10년 넘게 쓰던 쇼파를 이번에 미라지에서 바꾸게 되었네요. 한두푼하는게 아니라 새로 바꿀때 꼼꼼히 살피느라 발품을 팔았어요. 처음에는 미라지가구를 몰라서 백화점과 가구단지를 돌며 마음에 드는것을 찾으려고 저희 신랑과 주말마다 다녔어요.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그렇지 않으면 디자인 마음에 들지 않고 정말 쇼파 사기가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주위에서 미라지 가구를 소개 받았는데 찾아가 보았더니 바로 우리집에서 5분거리에 미라지 분당점이 있었어요.  그곳에 계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상담을 잘해주셔서 일단 마음에 드는 쇼파를 2개 정도 생각하고 돌아왔어요.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들과 후기들이 제가 선택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2~3일 고심끝에 구입을 했습니다.  쇼파를 집에 놓고 보니 매장에서 볼때보다 훨씬 무게감도 있고 멋지고 무엇보다도 편안함이 최고였어요. 아이들이 넘 좋아하고 우리 식구가 저녁에 모두 편안하게 앉아서 TV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가구를 놓고 보니 쇼파테이블도 다시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조만간 매장에 다시 들러야 겠네요. 쇼파에 어울리는 쿠션 부탁 드려요 ^^       [7491]

신혼가구로 골랐어요..   보통 거실장을 고를때 낮고 길쭉한걸 골르는데 이 아이를 골라놓고..몇일을 고민을 했더랬어요.. 너무 튀는건 아닌지..너무 높은건 아닌지..   그러다 물건이 왔는데.. 웬걸..골라놨던 가구중에..젤 맘에 들었어요.. 높이도 그리 높지않고 색깔도 이쁘고.. 고급스럽고 평소에 보지못하던 스타일이라. 세련된느낌까지..   집들이때 젤 반응이 좋았던가구가 이 거실장이구요.. 지금도 혼자 TV를 보면서..흐뭇해하고 있답니다.   쇼파 이아이도 물건이에요.. 매장에서 앉아보고 다른 쇼파 구경도 안한채 마음의 결정을 내렸던 쇼파에요 그만큼 편안하고 색깔도 예뻐요.. 쇼파는 무조건 편안해야 하잖아요..ㅎㅎ 게다가 이쁘기까지하니..일석이조에요..   식탁은..쇼파랑 거실장에서 너무 무리를 한 이유로 조금 저렴한걸 골랐는데요.. 아무도 저렴하게 안보던데요~ㅎㅎ 그만큼 색감이 좋고 살짝 빈티지 느낌이 나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그래서..쇼파테이블도 식탁이랑 같은걸로 주문했답니다.   전체적으로 신혼가구는 너무 잘 골랐던것 같애요.. 매장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어떤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시는 친절함에 반했답니다.   미라지 홧팅!         [7491][T9343-1][64423][D9337-4]

결혼5년만에 새로장만한 우리집. 한번 앉아보고 반해버린 소파 집에 오시는 손님마다 반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쿠션감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아기아빠도 아직어린 두 아이들도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랍니다.   덕분에 새로 장만한 저희집이 더욱 예뻐졌네요 ^-^       [7491]  

  결혼한지 8년만에 내집을 마련하여 이사하게 되었지요. 내집에 대한 설렘만큼 한번쓰면 오래 쓰게 될 가구를 고르느라 정말 고심을 많이 했답니다. 꼼꼼한 남편때문에 그 큰 매장을 몇바퀴나 안내하면서도 항상 웃는 모습을 잃지 않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또 추가 구매시 휴대폰으로 직접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시면서 설명해주신 임석미 대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요. 덕분에 30년을 써도(?) 질리지 않을 가구를 잘 선택했답니다.   먼저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기는 식탁인데요. 의자 뒷면의 세로 무늬와 다리의 무늬가 참 정교하면서도 우아하죠? 주방의 조명을 받은면 훨씬 우아함이 돋보이는 식탁입니다.   그리고 쇼파는 매장에서 앉아보면 그 편안함과 푹신함이 압도적이어서 예상보다 비싼 소파지만 구입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매장에서 보던것보다 실제로 집에 갖다 놓으면 훨씬 커요. 기사님께서 갖고 오는날 깜짝 놀랐네요. 휑하던 거실의 중심이 되었네요. 특히 카우치는 제2의 침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저기서 낮잠을 자주 자요^^   그리고 정말 여러번 고민한끝에 구입하게 된 명품 중의 명품 노티카 침대세트인데요. 원목의 고급스런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매장에서는 헤드 부분이 제일 낮아 보이더니 이것도 집에 갖다 놓으니 상당히 높고 웅장합니다. 저는 특히나 화장대가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정말 튼튼함과 실용성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깜짝놀랄 선물같은 가격인 책장도 구입했는데요. 사진을 못찍었네요. 안샀으면 큰일날뻔 했다고 남편과 얘기하면서 웃었는데요. 서재에 갖다 놓았는데 정말 튼튼하고 많이 수납할 수 있답니다.   친정엄마께서 가구 참 잘 골랐다고 평생 써도 될 가구라고 하셨어요. 미라지 가구와 함께 자라게 될 우리 아이들을 상상해보니 참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정말 춥고 눈이 많이 오는날 배송을 받았는데요.밤 10시인 늦은시간까지 식사도 못하시고 기사님들께서 운송을 하시더라고요. 라면이라도 드시고 가시라고 했더니 기다리는 고객분들이 계시다고 사양하시는 걸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남편이 빵을 사와서 가시면서 드시라고 드렸더니 정말 고마워 하셨고요. 피곤하신대도 불구하고 끝까지 화장대 유리까지 꼼꼼히 닦아서 정성껏 가구를 놓아주고 가셨어요. 역시 미라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7491][Nautica-100][Vanity Chair][D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