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혼 첫 소파
원래라면 올해 4월에 본식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먼저 신혼집에서 살고 있는 예비부부 예랑이입니다.
예신이랑 저랑 장모님이랑 소파를 엄청 많이 찾아보고, 또 직접 매장에 찾아가 앉아도 보고 했습니다.
여러소파중에서 제일 고민많았던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소파는 한번 사면 자주 바꾸는 가구가 아니기때문에 색상부터 앉았을때의 느낌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예신이랑 저랑 통했던게 이 소파의 안락함과 폭신함 그리고 컬러입니다.
너무 세련된 컬러에 한눈에 반했고
며칠 고민끝에 이 제품으로 결정하고 구매했습니다.
화이트&그레이로 그리고 라탄으로 인테리어를 꾸몄는데
소파의 컬러로 집이 확실히 더 살아보입니다.
지금 이 폭신함이 오래갔으면 좋겠네요.